많은 이들의 상담과 교류로 꽤나 바쁜 시간을 보내다 여름 끝자락에 너무나 한심한 금융과 부동산 문맹이라는또 한 번의 깊은 탄식을 하며 글을 올립니다 현학적인 얘기 싹 다 빼버리고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게 한 번만 써봅니다 -강연 강의 문의가 꽤 많이 들어오는데 진중히 거절한 바 깊은 양해 바랍니다 몇 년 부동산 배워서 맥락도 모르고 현장감이라고는 일도 없이 왕초보를 가르치는 초보 강의하는 강의팔이 성공팔이 들이 판치는 세상에서 좀 더 겸손해질 뿐입니다 어느 한 분이 3년간 토지 투자를 하였는데 1.5억 투자에 양도세 중개 수수료 기타 비용 공제하고 2000여 만 원 수익을 봤다고 하면서 그래도 참 다행이었다고 위안 삼는 분이 계셔서 잠깐 끄적여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신도시들은 개발..